↑
물질경이는 자라풀과의 한해살이풀로 학명은 Ottelia alismoides이다.
잎은 물에 잠기는 침수엽이며 뿌리에서 나오는데
길이는 씨방은 6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안에 여러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연못에서 자라며 제주·함남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10-20cm 정도의 피침형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을 하고 있다.
꽃은 양성화로 수면까지 길게 뻗어나온 논줄기에 달린다.
씨방은 하위로 바깥쪽에 통 모양의 포초가 있는데,
여기에는 물결 모양의 날개가 달려 있다. 3개의 꽃받침조각이 있다.
또한, 꽃잎도 3개인데 옅은 홍색이며 길이는 1.5-2cm 정도가 된다.
씨방은 3-6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안에는 여러 개의 씨가 만들어진다.
주로 논이나 개울가에서 자라며, 한반도 각지에 분포하고 있다.
↑
물달개비는 물옥잠과 한해살이풀로서
줄기는 5-6개가 뭉쳐나며,
높이는 20cm 가량이다.
7-8월경이 되면 보라색의 작은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면서 달린다.
주로 논·늪·도랑 등에서 자라며,
아시아의 난대 지역에 널리 분포하는데,
한국에서는 중부 이남에 분포하고 있다.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이다.
'접사 1 (草. 木. 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풀거북꼬리.. (0) | 2012.11.08 |
---|---|
털별꽃아재비.. (0) | 2012.11.05 |
차나무, 구절초, 산국.. (0) | 2012.11.03 |
말뚝버섯.. (0) | 2012.11.02 |
쑥부쟁이(2).. (0) | 201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