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 식물 과 노박덩굴
과: (Celastraceae)
학명: Euonymus sieboldiana Bl.
생약명: 사면목(絲綿木)
개화기: 5~6월
핵심어: 자웅이주1), 취산화서2), 삭과3)
노박덩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 큰키나무로 키가 6~9m 정도 자란다.
가지가 많이 뻗으며 잔가지가 회초리처럼 나와 전체가 둥그스름해진다.
높은 산 500~1,300m 고지의 기슭과 강가와 바닷가에 주로 서식한다.
길이 5~15㎝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고 둔한 잔톱니가 있다.
털이 없다.
가을에 선명한 붉은색으로 물든다.
5~6월에 지난해 난 가지에 하얀 녹색으로 핀다.
끝마다 마주 갈라지는 꽃대가 나와 각 마디와 끝에 꽃이 달린다.
암꽃과 수꽃이 다른 나무에 핀다.
암술은 1개이고 연한 녹색을 띤다.
수술은 4개이고 붉은 자주색을 띤다.
꽃잎은 4장, 꽃받침잎은 4갈래다.
10월에 송편 4개를 모아 붙인 모양인 지름 1㎝ 정도의 열매가 붉은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4갈래로 갈라져 붉은 자줏빛의 씨앗이 나온다.
노란빛 도는 밝은 갈색을 띤다.
한가운데의 속심은 검게 썩어서 텅 빈다. 속껍질은 흰 갈색을 띤다.
햇가지는 연한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갈색이 된다. 묵으면 밝은 갈색을 띤다.
가운데가 불룩하고 끝이 뭉툭하며 길거나 짧은 원뿔 모양이다. 짙은 갈색을 띤다.
기침, 혈액순환 장애, 생리통, 요통, 옻오른 데, 근육통, 관절통, 피부염
줄기껍질은 수시로, 열매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약간 독성이 있어 정량 이상을 사용하거나 오래 사용하면 안 된다.
기침, 혈액순환 안 되는 데,
생리통, 허리 아픈 데 말린 것 20g 이하를 물 700㎖에 넣고 달여서 1회 마신다.
옻오른 데, 근육 아픈 데, 관절 아픈 데, 피부염에 말린 것 달인 물을 바르거나 찜질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빗살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주)넥서스)
'접사 1 (草. 木. 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초(福壽草) (0) | 2019.01.24 |
---|---|
매화꽃 (0) | 2019.01.09 |
冷害 동백꽃 (0) | 2018.12.31 |
쥐방울덩굴 결실 (0) | 2018.12.28 |
꽃 그리움 - 쑥부쟁이 (0) | 2018.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