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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message

겨울산국 앞에서..



하릴없이 헤매던 발길이 끌리듯 네앞에 이른다.
떠나야 하는데 떠나지 못하는 너와
보내야 하는데 보내기 싫은 나와

.

.

.


우린 같은 가슴을 지니고
이 찬바람을 맞으며 떨고 서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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