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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털여뀌 & 바보여뀌



학명
Persicaria cochinchinensis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원산지
동남아시아

크기
높이 약 2m

이명 : 홍료, 홍초, 노인장대, 붉은털여뀌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 약 2m이다.
줄기 전체에 긴 털이 나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 심장형이며 길이 10∼26cm, 나비 7∼15cm이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길다.
턱잎은 잎집같이 생기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끝에 녹색의 작은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은 7∼8월에 붉은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서 밑으로 처지는 수상꽃차례에 빽빽이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3∼4mm이고 5개로 갈라지며, 수술은 8개로서 꽃받침보다 길다.
열매는 수과로서 둥근 쟁반처럼 생기고 검은빛을 띤 갈색이며 꽃받침으로 싸인다.

동남아시아 원산의 귀화식물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거나 포기 전체와 종자를 약재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민간에서는 포기 전체를 이뇨·해열·진통 등에 약으로 쓴다.
[네이버 지식백과] 털여뀌 (두산백과)



















↓ 바보여뀌


학명
Persicaria pubescens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분포지역
동부 아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물가

크기
높이 40∼80cm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바보역귀·유모료(柔毛蓼)라고도 한다.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로 자란다.
잎은 타원형 바소꼴로 양면에 짧은 털이 있고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으며, 마르면 식물체가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 변한다.

꽃은 8월에 피는데 흰색 바탕에 연한 붉은빛이 돈다.
꽃차례는 가늘고 밑으로 쳐져서 꽃이 드문드문 달린다.
화피는 녹색이고 윗부분이 붉은색이며 선점이 있다.
열매가 익을 때는 홍록색이 나타나므로 아름답다.
열매는 검은색 수과로서 길이 2mm 정도로 세모진 달걀 모양이고 10월에 익으며 잔 점이 있다.

여뀌와 비슷하지만 원줄기에 털이 없고 잎에 검은 점이 있으며,
매운맛이 없고 열매가 세모진 것이 다르다.
바보여뀌라는 말은 일본 이름을 번역한 것인데,
매운맛이 없기 때문에 맛에 대하여 둔하다는 뜻이다.
동부 아시아, 말레이시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바보여뀌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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