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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2 (벌레. 곤충. 동물)

유혈목이



학명
Natrix tigrina lateralis


동물


척삭동물


파충류


뱀목


뱀과

멸종위기등급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0.5∼1.2m

몸의 빛깔
녹색

생식
난생(1회에 약 15개)

서식장소
논이나 하천 부근, 낮은 산지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뱀목 뱀과의 파충류.
율모기라고도 한다.
몸길이 0.5∼1.2m이다.
꼬리길이는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개는 몸길이의 5분의 1∼4분의 1에 이른다.
몸 빛깔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대개는 녹색 바탕에 불규칙한 무늬가 있다.
몸 전체에 있는 무늬는 붉은색이며 목의 무늬는 노란색이고 검정무늬가 등선 양쪽에 흩어져 있다.

개구리나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가을에 교미하여 이듬해 여름에 약 15개의 알을 낳는다.


목 부분의 피하에 독액을 분비하는 샘이 있는데 이는 방어용으로 보인다.
또 윗입술판 밑에 비교적 발달한 독선(毒腺)이 있고,
여기서 독액이 위턱 뒷부분에 있는 좌우 2쌍의 독아(毒牙)에 주입된다.
이 뒤쪽 독아에 물리면 독이 상처로 들어가 전신 내출혈이 일어나며,
두통·실신·신부전 등을 일으키고 심하면 죽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뱀으로 논이나 강가, 낮은 산지에서 산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유혈목이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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