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접사 2 (벌레. 곤충. 동물)

직박구리




학명
Hypsipetes amaurotis



동물



척삭동물



조류



참새목



직박구리과


멸종위기등급
평가불가


생활양식
암수 함께 생활(여름철), 무리 생활(이동할 때). 1회에 4~5개의 알을 낳음


크기
약 27.5cm

몸의 빛깔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


서식장소
잡목림·낙엽활엽수림·관목림


분포지역
구북구(동부)·한국·일본·타이완·루손섬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조류.
몸길이 약 27.5cm이다.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머리는 파란빛이 도는 회색이고 귀 근처의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무리를 지어 시끄럽게 지저귀는데,
울음소리가 음악적이고 특히 한국에서는 겨울에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새이다.
한반도의 중부 이남 지역에서 흔히 번식하는 텃새이다.
겨울에는 보통 평지로 내려와 마을 부근 나무에서 3∼6마리씩 무리를 짓는다.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살고 이동할 때는 40∼50마리에서 수백 마리에 이르는 큰 무리를 지을 때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날 때는 날개를 퍼덕여 날아오른 뒤 날개를 몸 옆에 붙이고 곡선을 그리면서 날아간다.
날 때에도 잘 울며 1마리가 울면 다른 개체가 모여들어 무리를 짓는 습성이 있다.

잡목림이나 낙엽활엽수림 또는 키가 큰 관목림에
나무껍질과 뿌리를 가지고 둥지를 튼 뒤 5∼6월에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겨울에는 주로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동물성인 곤충을 잡아먹는다.
구북구 동부와 한국·일본·타이완·루손섬 등지에서 번식하며 북부의 번식 집단은 남쪽으로 내려가 겨울을 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직박구리 [brown-eared bulbul] (두산백과)


































'접사 2 (벌레. 곤충.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람쥐  (0) 2017.03.13
유리산누에나방 고치  (0) 2017.02.07
사랑으로  (0) 2017.01.22
바다새의 群舞  (0) 2017.01.15
갈매기 휴식  (0)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