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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1 (草. 木. 花)

개정향풀



학명
Trachomitum lancifolium (Russanov) Pobedimov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협죽도과(Apocynaceae)


크기
40~80cm

개화시기
6월~7월

분포지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중앙아시아


다년초로 가지는 가늘고 길며
높이 40~80㎝이고 털이 없으며 분백색이 돌고 근경이 목질이다.
잎은 원줄기에서는 호생하나 가지에서는 대생하고 피침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2.5~5.5㎝,
너비 5~17㎜이며 끝은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은 둔하거나 둥글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은 길이 2㎜ 정도이다.
꽃은 6~7월에 자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달리며 소화경은 꽃받침과 더불어 잔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깊이 갈라지고 열편은 피침형이며 화관은 종형이고 통부는 길이 3.5㎜ 정도이며 끝이 5열하고 과실은 골돌이다.
본종은 정향풀에 비해 꽃밥은 암술머리와 합착하고 기부에 부속체가 있으며 화관은 종형이고 종자에 머리칼 같은 털이 있다.
산야에 난다. 충북(단양), 황해(장연), 평남(진남포)에 나며
만주, 중국, 몽골, 시베리아, 티베트, 히말라야, 중앙아시아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정향풀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1996. 11. 15., 아카데미서적)





































멸종위기 2급으로 희귀식물목록에도 올라있는 식물이다.
1910년경에 일본인 학자에 의해서 보고 된 이후
근 85년여 동안 자취를 감췄다가
1995년 경기도 시흥의 시민환경단체 회원들에 의해서 다시 세상에 알려졌다하는데
시흥뿐이 아니고 충청도 모지역, 경상북도 모지역에서도 자생하는것으로 밝혀졌다한다.
사람들이 멸종된것으로 오인하고 잊고있는동안
이 식물은 이름없는 산골의 개울가 풀밭등지에서 혼자서 피고지며 수십년을 살아낸것이 아닐까?
오늘 지인의 배려로 시골의 외진 개울가에서 만난 이 아이들은
요란하지 않은 깊고 은은한 향기로 나를 반겨주었고
차량계기판의 외기온도 34도의 폭염에도 별영향없이 하늘거리고 있었다.
그 은은한 향기를 거듭거듭 음미하면서
건강해뵈는 전초의 자태에 감사하고 외부로부터 그 어떤 재난도 미치지 않기를 기도하며 미련이 남는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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