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가 있는 풍경 멀리서 빈다.. 예나2 2014. 9. 19. 16:34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쉬고 있는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시인, 1945-)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꾸는 자유 .. '詩가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편지.. (0) 2014.10.19 허와 실.. (0) 2014.10.09 외롭다는 것은.. (0) 2014.09.04 이 길로 곧장 가면.. (0) 2014.07.31 이별 이후.. (0) 2014.07.24 '詩가 있는 풍경' Related Articles 가을편지.. 허와 실.. 외롭다는 것은.. 이 길로 곧장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