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지막꽃이라 생각되는 이 친구를
자생지 정보를 몰라 몇일간 찾아다녔다.
오늘 어느 바닷가에서 겨우 찿았는데
그야말로 그림의 떡 이었다.
도저히 올라갈수 없는 바위 절벽에
저렇게 띄엄띄엄 사람을 거부하듯 살고 있었다.
300mm 망원으로 겨우 당겨서 담은 사진이다.
가까이서 속살을 보고 싶었는데 안타까웠다...
돌나물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주걱 모양의 잎이 뭉쳐나며,
8~9월에 흰 꽃이 다닥다닥 달린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산지의 바위에 자라며 제주, 경북, 강원,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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